광명시는 열화상 감시카메라로 실시간 촬영한 영상을 AI 복합진단 알고리즘 기술로 분석해 연기나 불꽃 등을 자동 감지하는 산불조기대응시스템을 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위험 징후를 감지하면 시 산불방지대책본부 모니터링실로 상황을 통보해 산불 초기 단계에서 신속한 진화 인력을 투입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360도 회전 가능한 감시카메라 3대가 광명시에 있는 도덕산·구름산·가학산·서독산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박승원 시장은 "AI를 비롯한 다양한 첨단 기술을 시정 전반에 활용해 기후위기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0610490212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